마지막날 신들린 숏게임으로 제8회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자신의 통산 5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
서울경제 문영퀸스 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은 거제도에 위치한 드비치 GC에서 열렸습니다.
2011년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KLPGA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신고한 지 3년11개월 만에 값진 우승!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김혜윤 선수는 독특한 드라이버 샷 스윙으로 유명한데요.
독특한 드라이버 샷의 모습입니다.
 
 
 

 

▲드라이버샷을 스텝을 밟듯한다고 하여 일명 스텝스윙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골프에는 정답이 없다 했나요? 획일화 되고 정해진 스윙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으로 우승을 한 김혜윤 선수 더욱더 자랑스럽습니다.^^
 
 

 
 
▲듀오루프 블렉 그레이를 착용하고 있는 김혜윤 선수의 매너손입니다 ^^
 
 
 
 

 

▲3년11개월 만에 우승한 김혜윤프로 너무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입니다.!
 
 
 


 

 
▲우승트로피 들고있는 김혜윤프로 이쁘죠?   김혜윤 프로의 겸손한 미소가 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번 우승은 선두에 5타나 뒤진 공동8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초반부터 버디를 쓸어담아 순식간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경쟁에 뛰어들며 역전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이날 김혜윤 선수의 경기는 '숏게임이란 이렇게 하는것'이라는 걸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습니다.^^
 
콜란토테는 김혜윤선수를 응원합니다.
 
 
 
 <출처>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51101_0006081846 
http://osen.mt.co.kr/article/G1110283804
http://www.ajunews.com/view/2015110121212300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1/0200000000AKR20151101051351007.HTML?input=1195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1_0010386280&cID=10504&pID=10500
http://blog.naver.com/longestking/150158249694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39